CASE No.040

재가 삼킨 보류명령

사건 파일 · 2026-08-16

밤 22:14, 중앙법원 증거소각 별관에서 한 시간 뒤 재판부에 제출될 비리 사건의 원본 진술서가 보류금고 대신 가동 중인 소각로로 들어갔다. 원본은 전소됐고 복사본의 증거능력도 즉시 정지됐다.수석 증거감사관 윤세현은 12분 뒤 여섯 야간 분류기사의 봉인 누락을 한 건씩 동시에 감찰부에 넘길 예정이었다. 여섯 사람은 투명 격실 안 고정 분류대에서 각자 다른 4×6 편향판을 봉인하고 같은 강구 시험을 마쳤다. 한 격실의 편향판만 진술서 캡슐을 소각로 선로로 돌렸다.화염 때문에 사건 분류대의 코드 메모리는 사라졌지만, 진술서 캡슐 직전에 같은 편향판을 통과한 강구 네 개의 입구와 출구는 서로 독립된 봉인 충격기에 남았다.여섯 편향판을 직접 추적해 사건 분류대의 봉인코드를 찾고, 그 격실에서 진술서 캡슐의 분류레버를 내린 사람을 밝혀라.

피해자

윤세현 · 55세 · 피해자 · 중앙법원 수석 증거감사관

12분 뒤 여섯 야간 분류기사의 봉인 누락을 한 건씩 동시에 감찰부에 넘길 예정이었다.

신체 피해는 없었지만 유일한 원본 진술서가 전소되어 비리 재판의 핵심 증거능력이 정지됐고, 감사 보고도 보류됐다.

단서 6

4×6 편향판 규칙

빈칸은 직진하고, ╱와 ╲ 편향쇠는 들어온 방향에 따라 강구를 90도로 꺾는다.

판은 위에서 아래 1–4행, 왼쪽에서 오른쪽 A–F열이다. 바깥 입구는 위 N1–N6, 아래 S1–S6, 왼쪽 W1–W4, 오른쪽 E1–E4로 적는다. 빈칸은 한 칸 직진한다. ╱ 편향쇠는 N에서 들어오면 W, S→E, W→N, E→S로 내보낸다. ╲ 편향쇠는 N→E, S→W, W→S, E→N으로 내보낸다. 여기서 화살표 앞은 들어온 판의 변, 뒤는 나간 판의 변이다. 강구는 처음 판 밖으로 나간 곳에서 멈춘다. 판을 회전·반사하지 않고 모든 편향쇠는 고정이다. 여섯 후보는 모두 편향쇠 6개, ╱ 3개와 ╲ 3개, 각 열 1개, 행별 개수의 정렬값 1·1·2·2로 표면 조건이 같다.

후보 편향판 ① · 가와 나

후보 가·나의 4×6 편향판과 봉인코드다.

가 · QN-62 A1╱ · B4╱ · C3╲ · D1╲ · E2╱ · F2╲ 나 · VT-45 A1╲ · B4╱ · C2╱ · D1╲ · E2╱ · F3╲ 표기하지 않은 칸은 빈칸이다. 좌표는 열문자 다음 행번호 순서이며, 각 판은 정방향 그대로 추적한다.

후보 편향판 ② · 다와 라

후보 다·라의 4×6 편향판과 봉인코드다.

다 · HK-71 A2╲ · B4╱ · C3╲ · D2╲ · E1╱ · F1╱ 라 · MP-38 A1╲ · B4╱ · C3╲ · D1╲ · E2╱ · F2╱ 표기하지 않은 칸은 빈칸이다. 좌표는 열문자 다음 행번호 순서이며, 각 판은 정방향 그대로 추적한다.

후보 편향판 ③ · 마와 바

후보 마·바의 4×6 편향판과 봉인코드다.

마 · CZ-54 A1╲ · B2╱ · C3╲ · D1╲ · E2╱ · F4╱ 바 · RX-29 A1╱ · B1╱ · C2╱ · D2╲ · E3╲ · F4╲ 표기하지 않은 칸은 빈칸이다. 좌표는 열문자 다음 행번호 순서이며, 각 판은 정방향 그대로 추적한다.

네 봉인 강구 기록

사건 편향판을 차례로 통과한 강구 네 개의 입구와 최초 출구가 독립 충격기에 남았다.

① N1에서 투입 → S4로 배출 ② N3에서 투입 → E3로 배출 ③ N4에서 투입 → E1로 배출 ④ S2에서 투입 → E4로 배출 네 강구는 진술서 캡슐 직전에 사건 분류대의 같은 편향판을 한 번씩 통과했다. ①–④는 서로 독립된 봉인 충격기의 원기록이며, 누락·중복·순서 뒤바뀜은 없다. 입구와 출구 라벨은 4×6 규칙 카드의 정방향 라벨과 같다.

공개 분류대 배정과 무편집 전경

여섯 고정 분류대에는 한 사람씩 배정됐고, 사건 캡슐은 해당 격실 안 분류레버로만 투입할 수 있었다.

감찰 입회 공개 배정 기서윤 · HK-71 나주환 · RX-29 문예강 · QN-62 배도현 · CZ-54 송이준 · MP-38 차세림 · VT-45 22:06부터 사건 직후 22:16까지의 무편집 전경에는 여섯 투명 격실에 배정자 한 명씩만 있었고, 모두 자기 고정 분류대의 레버를 한 번 내린 모습이 남았다. 격실 사이 문은 잠겼고 원격 입력선과 관리자 우회선은 시험 전에 물리적으로 분리됐다. 편향판은 입회인 앞에서 각 고정 분류대에 봉인된 뒤 교환·재배치되지 않았다. 네 강구가 남긴 경로와 진술서 캡슐은 같은 분류대·같은 편향판을 연속 통과했다. 그 분류대의 격실 안에서 레버를 내린 배정자가 진술서 캡슐을 소각로 선로로 직접 투입한 사람이다.

용의자 6

기서윤 · 41세 · 용의자 · 중앙법원 야간 증거분류기사

짙은 회색 내열 분류복 · 황동 봉인장갑 · 고정 분류대 HK-71 1대 · 편향판 조립권한 1건 · 22:06–22:16 격실 점유 10분 · 윤세현 대면 1회 · 봉인 누락 1건 · 자격정지 위험 1건.

나주환 · 41세 · 용의자 · 중앙법원 야간 증거분류기사

짙은 회색 내열 분류복 · 황동 봉인장갑 · 고정 분류대 RX-29 1대 · 편향판 조립권한 1건 · 22:06–22:16 격실 점유 10분 · 윤세현 대면 1회 · 봉인 누락 1건 · 자격정지 위험 1건.

문예강 · 41세 · 용의자 · 중앙법원 야간 증거분류기사

짙은 회색 내열 분류복 · 황동 봉인장갑 · 고정 분류대 QN-62 1대 · 편향판 조립권한 1건 · 22:06–22:16 격실 점유 10분 · 윤세현 대면 1회 · 봉인 누락 1건 · 자격정지 위험 1건.

배도현 · 41세 · 용의자 · 중앙법원 야간 증거분류기사

짙은 회색 내열 분류복 · 황동 봉인장갑 · 고정 분류대 CZ-54 1대 · 편향판 조립권한 1건 · 22:06–22:16 격실 점유 10분 · 윤세현 대면 1회 · 봉인 누락 1건 · 자격정지 위험 1건.

송이준 · 41세 · 용의자 · 중앙법원 야간 증거분류기사

짙은 회색 내열 분류복 · 황동 봉인장갑 · 고정 분류대 MP-38 1대 · 편향판 조립권한 1건 · 22:06–22:16 격실 점유 10분 · 윤세현 대면 1회 · 봉인 누락 1건 · 자격정지 위험 1건.

차세림 · 41세 · 용의자 · 중앙법원 야간 증거분류기사

짙은 회색 내열 분류복 · 황동 봉인장갑 · 고정 분류대 VT-45 1대 · 편향판 조립권한 1건 · 22:06–22:16 격실 점유 10분 · 윤세현 대면 1회 · 봉인 누락 1건 · 자격정지 위험 1건.

정황

여섯 분류기사는 모두 같은 41세, 짙은 회색 내열 분류복과 황동 봉인장갑, 고정 분류대 1대, 편향판 조립권한 1건, 22:06–22:16 격실 점유 10분, 윤세현 대면 1회, 봉인 누락 1건, 증거분류 자격정지·야간수당 환수 위험 1건을 가졌다. 여섯 편향판 코드와 공개 배정자는 정확히 일대일 대응한다. 무편집 전경과 잠긴 격실·분리된 원격선은 사건 분류대의 레버 조작자를 그 격실의 배정자 한 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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