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No.057

황혼 음반압착소의 열네 공명패

사건 파일 · 2026-09-02

보랏빛 해가 지붕창에 걸린 19:42, 도심의 옛 음반압착소에서 복원 공개를 앞둔 자선 음원 원판이 과열 프레스 안에서 뒤틀렸다. 수석 복원기사 서문율은 방음부스의 비상셔터 뒤에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다.신원 줄이 타버린 사건 제어기에는 A–G가 두 장씩인 열네 공명패, 다섯 구간의 합, 여섯 판독창만 남았다. 같은 글자 두 장 사이에는 그 글자의 무게만큼 다른 패가 끼어야 한다.거리 규칙과 다섯 구간합을 모두 만족하는 배열을 복원하고, 여섯 판독창의 등록호출어를 읽어라.

피해자

서문율 · 47세 · 옛 음반압착소 수석 복원기사

19:42 방음부스의 비상셔터 뒤에 갇혔다가 구조됐으며 다치지 않았다.

공개 직후 여섯 압착사의 무단 편집 1건씩을 같은 기준으로 운영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었다.

단서 6

열네 공명패 거리 규칙

A–G는 두 장씩이며, 같은 글자 사이에는 A부터 차례로 1·2·3·4·5·6·7장의 다른 패가 놓인다.

왼쪽부터 1–14번인 한 줄에 A·B·C·D·E·F·G를 각각 정확히 두 번 놓는다. 같은 A 두 장 사이에는 다른 패 1장, B 사이에는 2장, C 사이에는 3장, D 사이에는 4장, E 사이에는 5장, F 사이에는 6장, G 사이에는 7장이 정확히 끼어야 한다. 따라서 같은 글자의 두 위치 차이는 A부터 2·3·4·5·6·7·8칸이다. 글자 무게는 A=1, B=2, C=3, D=4, E=5, F=6, G=7이다. 모든 패는 정방향이며 회전·뒤집기·누락·겹침은 없다. 이 거리 규칙을 만족하는 14칸 배열 52개가 공개 탐색범위다.

독립 공명센서 S1–S2

S1은 1–7번 합 29, S2는 7–10번 합 19를 기록했다.

S1 · 1번부터 7번까지 일곱 패의 무게 합 = 29 S2 · 7번부터 10번까지 네 패의 무게 합 = 19 경계 번호를 모두 포함해 더한다. 예를 들어 7–10번은 7·8·9·10번 네 칸이다. S1과 S2는 서로 다른 진동침과 종이띠를 쓴 독립 원자기록이다.

독립 공명센서 S3–S4

S3은 9–14번 합 23, S4는 8–10번 합 14를 기록했다.

S3 · 9번부터 14번까지 여섯 패의 무게 합 = 23 S4 · 8번부터 10번까지 세 패의 무게 합 = 14 두 센서는 앞선 기록과도 진동침·종이띠·봉인전원이 분리돼 있다. 적힌 구간 밖의 패는 읽지 않았고 오차·지연·누락은 없다.

공명센서 S5와 여섯 판독창

S5는 4–7번 합 16. 완성 배열의 1·5·6·9·11·14번 글자를 차례로 읽는다.

S5 · 4번부터 7번까지 네 패의 무게 합 = 16 거리 규칙과 S1–S5를 모두 만족하는 배열을 찾은 뒤 다음 여섯 칸의 글자를 순서대로 읽는다. ① 1번 → ② 5번 → ③ 6번 → ④ 9번 → ⑤ 11번 → ⑥ 14번 이어 붙인 영문 대문자 여섯 글자가 사건 세션의 개인 등록호출어다. 글자 반복은 허용한다.

여섯 개인 등록호출어 대장

여섯 호출어는 모두 A–G 대문자 여섯 글자이며, 한 글자만 두 번 나오고 나머지 네 글자는 한 번씩 나온다.

강세원 · EFBDAD 도이현 · BCECAF 류하진 · GBCGFA 민서온 · EAFDBB 신가람 · GBFGCA 한유담 · EFACBB 여섯 호출어는 모두 길이 6이고, A–G만 쓴다. 각 호출어에서 한 글자는 정확히 두 번, 다른 네 글자는 한 번씩 나타난다. 이름과 호출어 행은 사건 전에 함께 봉인돼 수정할 수 없었다.

19:42 단일 압착세션 사건기록

한 개인봉인이 공명패 확정부터 방음셔터 하강·프레스 과열·원판 손상까지 끊김 없이 실행했다.

19:30 입실 때 각 압착부스는 점유자의 교환 불가능한 개인봉인을 읽고, 사건 전에 고정된 등록호출어와 맞는 공명패 배열만 허용했다. 19:42:08 한 부스가 열네 패 배열을 확정했고, 같은 부스가 19:42:12 방음부스 비상셔터를 내린 뒤 19:42:18 복원 프레스를 안전상한보다 높여 자선 음원 원판을 뒤틀리게 했다. 19:42:25 같은 세션의 비상정지로 가열은 끝났다. 19:30–19:50 여섯 압착사는 각자 같은 구조의 1인 압착부스를 20분 점유했다. 개인봉인·홍채·압력바닥은 입실부터 비상정지까지 한 사람의 연속 점유만 보존했다. 부스 교대·봉인 교환·대리입력·공동조작·원격명령·관리자우회·외부인 출입·배열 재입력은 없었다. 따라서 복원한 등록호출어의 소유자가 셔터를 내리고 원판을 과열한 사람이다.

용의자 6

강세원 · 34세 · 용의자 · 옛 음반압착소 야간 음향압착사

먹청 압착복 · 황동 귀마개 · 검은 방열장갑 · 개인 등록호출어 EFBDAD · 음원원판/방음셔터/가열프레스 조작권한 각 1건 · 19:30–19:50 1인 압착부스 점유 20분 · 서문율 대면 1회 · 무단 편집 1건.

도이현 · 34세 · 용의자 · 옛 음반압착소 야간 음향압착사

먹청 압착복 · 황동 귀마개 · 검은 방열장갑 · 개인 등록호출어 BCECAF · 음원원판/방음셔터/가열프레스 조작권한 각 1건 · 19:30–19:50 1인 압착부스 점유 20분 · 서문율 대면 1회 · 무단 편집 1건.

류하진 · 34세 · 용의자 · 옛 음반압착소 야간 음향압착사

먹청 압착복 · 황동 귀마개 · 검은 방열장갑 · 개인 등록호출어 GBCGFA · 음원원판/방음셔터/가열프레스 조작권한 각 1건 · 19:30–19:50 1인 압착부스 점유 20분 · 서문율 대면 1회 · 무단 편집 1건.

민서온 · 34세 · 용의자 · 옛 음반압착소 야간 음향압착사

먹청 압착복 · 황동 귀마개 · 검은 방열장갑 · 개인 등록호출어 EAFDBB · 음원원판/방음셔터/가열프레스 조작권한 각 1건 · 19:30–19:50 1인 압착부스 점유 20분 · 서문율 대면 1회 · 무단 편집 1건.

신가람 · 34세 · 용의자 · 옛 음반압착소 야간 음향압착사

먹청 압착복 · 황동 귀마개 · 검은 방열장갑 · 개인 등록호출어 GBFGCA · 음원원판/방음셔터/가열프레스 조작권한 각 1건 · 19:30–19:50 1인 압착부스 점유 20분 · 서문율 대면 1회 · 무단 편집 1건.

한유담 · 34세 · 용의자 · 옛 음반압착소 야간 음향압착사

먹청 압착복 · 황동 귀마개 · 검은 방열장갑 · 개인 등록호출어 EFACBB · 음원원판/방음셔터/가열프레스 조작권한 각 1건 · 19:30–19:50 1인 압착부스 점유 20분 · 서문율 대면 1회 · 무단 편집 1건.

정황

여섯 압착사는 모두 34세의 동급 야간 음향압착사다. 먹청 압착복·황동 귀마개·검은 방열장갑을 착용했고, 음원원판·방음셔터·가열프레스 조작권한 각 1건, 19:30–19:50 같은 구조의 1인 압착부스 점유 20분, 서문율 대면 1회, 무단 편집 1건, 120일 업무정지·복원성과금 전액 환수 동기를 동일하게 가졌다. 대사 형식과 증거밀도도 같으며, 사람별 공개 차이는 이름·외형·사전 등록호출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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