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No.063

마지막 구조정의 빈 고리

사건 파일 · 2026-09-08

하구의 유기견 구조소에 물이 차올랐습니다. 관리인 우정란은 다섯 마리를 운반장에 넣어 북쪽 임시 진료소로 옮겼습니다. 개들과 사람은 모두 무사했지만, D 운반장에 고정해 둔 응급진료비 봉투에서 현금이 사라졌습니다.젖은 운항장부에는 화물 이름이 번져 있습니다. D의 진료용 카메라가 남긴 것은 손 하나, 방수복, 그리고 비어 있는 계류 고리들이었습니다.강을 오간 짐을 되짚고, 봉투가 열린 순간을 찾아 주세요.

피해자

우정란 · 59세 · 유기견 구조소 관리인 · 구조정 조종자

짧은 은회색 머리와 둥근 안경, 남색 코트. 침수 전 진료비를 세어 봉투를 봉했습니다.

살아 있고 다치지 않았습니다. 아홉 편 모두 직접 조종했으며, 현금을 가져가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단서 6

젖은 운항장부

다섯 운반장, 작은 구조정 한 척. 편도 운항은 모두 아홉 편입니다.

운반장: A B C D E 출발: 관리인과 운반장 전부 남쪽. 완료: 관리인과 운반장 전부 북쪽. 횡단: 정확히 9편. 정원: 관리인 외 운반장 최대 2개. 북행·남행 어느 방향이든 운반장 0개인 빈 배 운항도 가능하다. 매 편은 반대쪽 부두까지 가는 편도이며, 도중 정박은 없다. 도착하면 실은 운반장을 모두 내리고, 다음 편에는 그 부두에 있는 것만 다시 싣는다. 개는 운반장에서 나오지 않으며 다른 배나 이동 수단은 없다. 우정란은 아홉 편 내내 유일한 조종자였고, 육상 직원은 배에 타지 않았습니다. 운항 편수는 추측이나 최소 횟수가 아니라 접안 계수기에 남은 실제 기록입니다.

대기 중 분리 관찰표

관리인이 배에 있는 동안 두 부두 모두 이 표를 지켜야 합니다.

관리인 부재 시 같은 부두에 남길 수 없는 쌍: AB BC CD DE 각 쌍은 서로를 보고 흥분하는 개들의 사전 관찰표다. 철망 운반장에 있어도 대기 중에는 분리해야 한다. 표에 없는 쌍에는 제한이 없다. 관리인이 직접 동행하는 배 안에서는 어떤 쌍도 허용된다. 배가 강을 건너는 동안에는 양쪽 부두 모두에 금지쌍이 없어야 한다. 다른 직원의 잠깐 출입은 숙련 관리인의 동행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실제 운항은 이 규정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다.

번지지 않은 두 줄

어느 편인지는 지워졌지만, 두 조합의 동승 횟수는 남았습니다.

AB 공동승선: 정확히 1편. AD 공동승선: 정확히 1편. 두 줄은 아홉 편 전체에서 해당 두 운반장이 같은 배를 탄 횟수다. 남행·북행을 모두 센다. 함께 부두에 있던 횟수는 아니다. 다른 조합의 동승 횟수는 기록되지 않았다.

세 번째 도착 무전

하선까지 마친 뒤의 위치 한 건입니다.

3편 하선 완료 직후 D 위치: 남쪽. 출항 전이나 강 위의 위치를 뜻하지 않는다. 이외의 운반장 위치는 무전에 남지 않았다.

비어 있는 계류 고리

D의 카메라에는 현금 반출과 주변 계류 자리가 함께 찍혔습니다.

봉투가 달린 운반장: D 반출 순간 같은 부두의 운반장 수: 정확히 1개. D 손잡이에 고정된 광각 진료 카메라는 한 사람이 진료비 봉투를 뜯어 현금을 꺼내 자기 방수복 안에 넣는 모습을 담았다. 다섯 계류 자리와 바닥 전체가 보여, 다른 운반장이 가려져 있지는 않다. 배는 관리인과 함께 강을 건너는 중이다. 두 임시 접안판은 같은 규격이고, 부두 표지와 사람의 얼굴은 프레임 밖이다. 파손된 저장칩의 이 구간에는 편 번호·시각·위치 정보가 남지 않았다. 따라서 영상만으로 어느 부두의 몇 편인지는 알 수 없다. 우정란이 첫 편 출항 직전 현금 전액을 확인해 봉투를 봉했고, 봉투와 카메라는 운항 내내 D에서 분리되지 않았다. 영상은 최초이자 유일한 개봉과 실제 현금 반출을 보여 준다. 봉투 바꿔치기·사전 분실·사후 재투입·공범은 없었고, 관리인은 진료비를 가져가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육상 통로 확인서

각 사람은 자기 부두를 두 차례 방문했습니다. 운반장을 옮긴 사람은 없습니다.

아래 여섯 사람은 모두 진료비 봉투의 위치를 알았으며 같은 공용 방수복을 입었다. 각자 자기 업무로 같은 부두에 짧게 두 번 들어갔다. 두 방문 사이에는 부두 밖으로 나갔다. 출입구 영상과 운항 신호등을 대조한 결과가 용의자 카드의 부두·두 편 번호다. 각 방문은 적힌 편의 배가 출발해 강 위에 있는 동안에만 이뤄졌다. 한 편을 넘겨 머문 사람, 부두 밖에서 손을 뻗은 사람, 운반장을 옮긴 사람은 없다. 카드에 없는 시간에는 모두 봉투에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있었다. 관리인 외에는 이 여섯 사람만 부두에 접근했으며 외부인은 없었다. 두 번의 방문은 별개입니다. 두 숫자 사이에 계속 머물렀다는 뜻이 아니며, 서로 다른 사람이 같은 편에 짧게 방문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방문만으로 개를 분리하거나 진정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용의자 6

남유경 · 32세 · 급식 봉사자

뒤로 묶은 검은 머리, 올리브 재킷과 밝은 니트. 방문 부두: 북쪽 방문 편: 2편 · 7편

도현수 · 45세 · 임시보호 연락 담당

길게 넘긴 머리, 갈색 피코트와 짙은 셔츠. 방문 부두: 남쪽 방문 편: 3편 · 7편

임준오 · 37세 · 운송 보조원

짧은 웨이브 머리와 콧수염, 남색 코트와 갈색 조끼. 방문 부두: 북쪽 방문 편: 4편 · 8편

차은정 · 51세 · 회계 자원봉사자

은빛이 섞인 중간 길이 머리, 갈색 니트와 남색 조끼. 방문 부두: 남쪽 방문 편: 5편 · 9편

송리안 · 29세 · 현장 장비 담당

턱선까지 오는 단발, 버건디 집업과 회색 상의. 방문 부두: 남쪽 방문 편: 2편 · 8편

백운재 · 56세 · 야간 진료 보조원

짧은 은회색 머리와 턱수염, 짙은 코트와 녹색 목도리. 방문 부두: 북쪽 방문 편: 5편 · 6편

정황

우정란은 아홉 편 내내 배에 타고 있었습니다. 육상 통로를 쓴 사람은 아래 여섯 명뿐입니다. 각 카드에는 독립적으로 확인된 부두와 두 차례 방문편을 같은 형식으로 적었습니다. 방문은 배가 강 위에 있을 때만 이뤄졌고 한 편을 넘겨 머문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봉투 위치를 알았으며, 공용 방수복과 각자의 미지급 비용만으로는 누구도 구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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